"젠슨 황 지금 어디 있나요" 방한 앞두고 동선 추적 사이트 방문자 5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6.06.04 10:37   수정 : 2026.06.04 10: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그의 동선을 추적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의 방한 동선과 관련 국내 상장사 주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젠슨황의 발자취' 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사이트 방문자는 누적 5만6755명으로 표시됐다.

동시 접속자도 300~400여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지난 2일 이후 방문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이트는 황 CEO의 한국·대만·타이베이 등 이동 동선과 예상 방문지를 지도 형태로 표시하고, 엔비디아 관련 한국 상장사의 주가 움직임을 함께 제공한다.

사이트 화면에는 현재 황 CEO가 한국 밖에 있으며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표시돼 있다.
다만 사이트는 방문 일시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추정치'라고 안내하고 있다.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일정을 마친 뒤 이르면 4일 오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반도체·AI·로봇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 CEO는 5일부터 나흘간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스타트업 CEO, 학계와 만나고 프로야구 시구, 예능 출연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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