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셋째자녀출산 50가정에 1억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2026.06.04 20:19
수정 : 2026.06.04 20:21기사원문
'제17회 출산축하금 추첨 행사' 갖고 지원 세대 선정
[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4일 '제17회 출산축하금 추첨 행사'를 갖고 올해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50세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0세대에는 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출산축하금이 오는 29일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응원하고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기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가정 중 8세대는 지정기탁 후원과 연계된 가정으로 이 가운데 1세대는 여덟번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다. 나머지 7세대는 부산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출산축하금은 재단 출연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후원자 대부분은 부산지역 기업과 시민들이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다자녀 가정 지원과 저출산 극복 활동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영식 이사장은 어떠한 보수도 받지 않고 재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이십여 년간 봉사정신으로 저출산 극복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아이 한 명의 탄생은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라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제17회차 지원 대상 50세대를 포함해 출범 이후 총 977명에게 19억796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게 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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