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끊었다"...지선 내내 잠잠하던 김흥국 놀라운 근황
파이낸셜뉴스
2026.06.05 08:20
수정 : 2026.06.05 08: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흥국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선다.
김흥국은 "비행깃값도, 기름값도, 환율도 모두 부담스럽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마음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며 "대한민국 축구가 뛰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흥국의 월드컵 원정 응원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져 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까지 통산 8번째 원정 응원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그동안 보수적 정치 성향을 드러내왔던 김흥국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유세전에 나서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게 김흥국은 지난해 "정치는 아주 끝을 냈고 이제 관심도 없다. 단지 대한민국이 잘 되고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음만 있을 뿐"이라며 "내년에 선거가 있는데 정치와 관련해서는 아예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연도 이제 끊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정치색 논란 후 방송이나 행사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며 "저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은 걸 알고 있다. 지금 상황은 거의 바닥이라고 본다.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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