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TS 부산 공연서 갤럭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6.05 09:53
수정 : 2026.06.05 09: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의 부산 월드투어에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객들이 각자 모바일 기기 촬영을 잠시 멈추고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는 '공연 몰입 문화'를 시행하거나 갤럭시 S26 시리즈를 활용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갤럭시 인공지능(AI)이 한국어로 실시간 번역해 대형 발광다이오드(LED)에 띄우는 식이다. BTS를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연 몰입 문화 프로그램은 지난 5월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공연에서 첫 선을 보였다. 관객들이 공연을 온전히 즐기는 순간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하면, 삼성 소셜미디어 채널인 삼성위드갤럭시 인스타그램에 공유된다.
부산 콘서트에서는 관객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글로벌 관객들이 갤럭시 S26 시리즈로 올린 응원 메시지를 실시간 번역해 전광판으로 송출한다. 작성한 메시지는 포토카드 형태로 즉석 제작돼 관객들에게 소장용으로 제공되며, 공연 종료 후 BTS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또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공식 로고 포토월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연 도시명과 공식 로고가 적용된 형태로 현장에서 즉석 인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의 '더베이 101'에서 운영되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아미 마당'에 참여해 다양한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능을 활용해 셀피로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공식 로고가 더해진 실물 스티커를 즉석에서 출력해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반 편집 기능이다. 간단한 텍스트 입력과 터치로 고품질 이미지와 스티커 등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부산 지역 주요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와 연계해 갤럭시 S26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부산을 시작으로 각 투어 도시의 특색을 담은 BTS 월드투어 '아리랑 핀을 공연장 체험 부스와 지정된 삼성전자 매장에서 제공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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