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체계 기술검증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6.05 14:45   수정 : 2026.06.05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아톤과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체계 기술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PQC)'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세대 암호기술이다.

협약은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따른 미래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보안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마련됐다.

향후 양자컴퓨터 시대에 대비해 은행권 인증 인프라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안전한 인증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인증정보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로그인·이체·전자서명 등 주요 금융거래에 대한 양자내성암호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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