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인 511명…기초의원 311명으로 최다
파이낸셜뉴스
2026.06.05 16:10
수정 : 2026.06.05 16:10기사원문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09명, 국민의힘 201명, 진보당 1명
구·시·군의 장 3명, 시·도의원 109명, 구·시·군의원 311명, 기초비례 88명
광주 서구·남구청장, 경기 시흥시장도 무투표 당선 명단 포함
[파이낸셜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후보가 모두 511명으로 집계됐다. 제공된 무투표 당선인 명부에 따르면 당선인은 구·시·군의 장 3명, 시·도의회의원 109명, 구·시·군의회의원 3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88명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구·시·군의 장 선거에서는 3명이 무투표 당선인 명단에 올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구청장 선거의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남구청장 선거의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경기도에서는 시흥시장 선거의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명단에 포함됐다.
시·도의회의원 선거에서는 109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4명, 국민의힘 25명이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특별자치도 25명, 경상북도 23명, 경기도 10명, 제주특별자치도 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특별시는 4명, 인천광역시는 2명,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는 각각 1명이었다.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에서는 311명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전체 무투표 당선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74명, 국민의힘 136명, 진보당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가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65명, 부산광역시 36명, 인천광역시 19명, 전북특별자치도 17명, 경상북도 15명, 전라남도 14명 순이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88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8명, 국민의힘 40명이다. 성별로는 여성 84명, 남성 4명으로 여성 비중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15명,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경상북도 각 12명, 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경기도 각 9명 등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전체 무투표 당선인 가운데 최연소는 부산 남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정수아 국민의힘 후보로 23세였다. 최고령자는 부산진구바선거구 구·시·군의회의원 선거의 김진복 국민의힘 후보로 73세였다.
무투표 당선인 명부에는 후보자의 시도명, 선거구명, 소속 정당, 성명,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등이 함께 기재됐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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