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전국 50곳…22곳은 한때 투표 중단"
뉴스1
2026.06.05 16:34
수정 : 2026.06.05 17:35기사원문
(서울·과천=뉴스1) 조소영 장성희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에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로 송부한 투표소 개수는 전국 1만4288개 투표소 중 67개소로 파악된다"고 5일 밝혔다.
윤재수 선거정책실장은 이날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중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는 현재까지 송파구 14개를 포함해 50개소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윤 실장은 "다만 투표용지 부족으로 잠시라도 투표가 중지됐다가 재개한 투표소는 총 22개로 파악됐고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으나 사용하지 않은 투표소는 17개소"라고 밝혔다.
윤 실장은 "향후 투표록의 전수조사 등을 통해 추가 사항이 있는지 등을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 실장의 브리핑에 앞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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