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약쟁이들"…이창호, 곽범 이어 마운자로 고백
뉴시스
2026.06.06 00:01
수정 : 2026.06.06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미디언 이창호가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를 맞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KBS 공채 29기 동기들의 봉인썰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혜는 직접 준비한 감자탕으로 동기들을 대접했다. 음식을 본 이창호는 연신 감탄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해준은 "창호가 집들이 음식 중에서도 감자탕을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이창호는 돌연 "사실 오늘 마운자로를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해준은 "요즘 '빵송국'은 다 마운자로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앞서 이창호와 함께 코미디 크루 '빵송국' 멤버로 활동하는 곽범 역시 마운자로를 사용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창호는 "우리 다 약쟁이들이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혜가 "그걸 왜 맞는 거냐"고 묻자, 정재형은 김해준을 향해 "형은 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해준은 "나는 '맛있는 녀석들'을 하고 있어서 쉽지 않다. 마운자로를 맞으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이창호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형 정도면 식욕 감소도 이겨낼 것 같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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