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제임스 핸디 사망…흉기 피습
뉴시스
2026.06.06 09:55
수정 : 2026.06.06 09: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쥬만지'와 '탑건: 매버릭' 등에 출연한 미국 배우 제임스 핸디(81)가 숨졌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핸디는 지난 3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타자나 지역의 한 주택 밖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핸디의 여자친구의 아들인 마이클 글레드힐(44)을 체포했다. LA카운티 검찰은 글레드힐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26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글레드힐은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았고, 아직 혐의 인정 여부도 밝히지 않았다. 법원은 그가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명령했다.
핸디는 1970년대부터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1995년 영화 '쥬만지'에서 해충 방역업자 역을 맡았고,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는 바텐더 지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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