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배신 단죄할 때 정의로운 통합…친일 부당재산 환수"
파이낸셜뉴스
2026.06.06 10:32
수정 : 2026.06.06 10: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 역시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헌신은 드높이고 배신은 단죄할 때 국가 공동체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정의로운 통합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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