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걸프국 복구·재건에 이란 자산 활용 검토
뉴시스
2026.06.07 11:13
수정 : 2026.06.07 11:13기사원문
美재무장관, 걸프국 피해 추산치 취합 지시 이란 동결 자산-나포 선박 등 활용 가능성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미 발생한 피해 복구에 이란 자산을 활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베선트 장관은 재무부에 전쟁 발발 후 발생한 피해 복구 비용에 대한 종합적인 추산치를 걸프국으로부터 취합할 것을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이란의 동결 자산과 미국이 나포한 선박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란은 240억 달러 규모의 동결 자산을 해제할 것을 요구해 왔다. 이란은 "양국 간 신뢰 구축의 조치"로 최근 '임시 합의가 체결되는 즉시 120억 달러의 동결을 해제하고, 추후 나머지 120억 달러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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