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알림톡 효과 톡톡' 지자체 사업 신청 최대 20배↑
파이낸셜뉴스
2026.06.07 12:33
수정 : 2026.06.07 12:33기사원문
3월부터 중앙부처·지자체 사업까지 범위 확대
7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둘째 주 20∼40대 여성 소상공인 21만3000명에게 고용노동부의 '출산급여 지원사업' 관련 알림톡을 발송한 결과 신청이 800건 접수됐다.
이는 직전 주 584건 대비 1.3배 증가한 수치다. 1인 사업자의 신청은 1.7배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지자체 5개 사업의 경우 알림톡 발송 전보다 사업 신청이 4∼20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 신청자 가운데 알림톡 수신자의 신청·접수 비중이 약 31.1%로 나타나 정책 알림톡이 사업 참여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에도 알림톡 대상 사업을 추가 발굴할 방침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축적한 소상공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상별·상황별 특성을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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