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당면한 민생 경제 비상 상황 타개에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6.06.08 09:14   수정 : 2026.06.08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제가 국무총리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먼저 당면한 민생 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지명 소감을 통해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하는 전환적인 시기에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받은 것에 대해서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1년간 김민석 총리께서는 내란 이후에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가 정상화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가 돼 주셨다"며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총리로서 국가 회복을 진두지휘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신 총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그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움이 사명감이 앞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후보자는 "2년 차에는 지난 1년의 국정 성과를 이어받아서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변화를 더욱 빠르게 넓게 확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AI로 가속화되는 산업 재편과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하에서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집중하겠다"며 "그 과실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기회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의 전환도 이뤄져야 한다.
사명감을 갖고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 후보자는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의 실타래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와 성실히 소통하고 각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모두 다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언제나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국회의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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