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액세서리' 글로벌 확대...일본 이어 대만 팝업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3:36
수정 : 2026.06.08 13: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액세서리'가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떼 액세서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중강점에서 단독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더현대 서울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첫 해외 팝업 매장을 운영해 목표 매출의 2배 넘는 성과를 냈다.
대만은 아떼 액세서리가 해외에 진출하기 전부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지역으로 꼽힌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분석 결과 대만은 한국 다음으로 높은 팔로워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아떼 액세서리는 온라인을 통해 형성된 현지 팬덤과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현지 팝업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르봉, 프릴, 봉봉 라인을 전면에 내세운다.
현지 맞춤 전략으로 대만의 대표 음료에서 착안한 '버블티 에디션'과 청량한 '스카이 블루' 등 르봉백 2종을 대만 한정 컬러로 선보인다.
지난 7일에는 대만 인기 그룹 페닉스 멤버를 초청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LF 아떼 액세서리 관계자는 "뚜렷한 브랜드 색깔이 국내를 넘어 해외 팬덤까지 사로잡는 무기로, 우리만의 정체성을 깊게 파고든 것이 해외에서 통한 비결"이라며 "일본과 대만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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