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동탄2·광주역세권·고덕 용지 '파격 조건' 분양… 최대 9% 할인 혜택

파이낸셜뉴스       2026.06.08 09:53   수정 : 2026.06.08 09:53기사원문
초기 자금 부담 '뚝'…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잔금 90% 파격 조건
무이자 할부에 선납 할인 더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메리트 극대화
GTX역세권·삼성 효과·상가주택 등 입지·수익성 모두 잡은 핵심 요지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도권 핵심 요지로 꼽히는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잔여 용지를 파격적인 금융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중도금을 완전히 없애고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급의 가장 큰 특징은 매수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통상적인 분양과 달리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으로 공급이 진행되며, 여기에 무이자 할부 혜택이 기본 적용되며, 잔금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선납 할인까지 추가로 더해진다.

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약 9%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금리 인상기 속에서 매수자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H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3개 지역, 104개 필지로, 각 지구별로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향후 자산 가치 상승 등의 확실한 기대 효과를 품고 있어 수요자들의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먼저 동탄2 신도시에서는 D33·D34블록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 102필지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평균 259㎡(약 78평) 규모로, 2층 이하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공급금액은 3.3㎡당 680만원 수준이다.

이 용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이미 개통된 GTX-A 노선 동탄역을 활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내에 닿을 수 있으며, 수도권 핵심 고속도로망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 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라면 광주역세권 단독주택 용지를 주목할 만하다.

총 1필지가 공급되며 규모는 257.9㎡(약 78평), 공급금액은 3.3㎡당 1280만 원 수준이다.

이 토지는 일반 주거용뿐만 아니라 지구단위계획상 허용되는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건축할 수 있는 '점포겸용' 용지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이내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아울러 주변 2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를 기본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상가주택 건축 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향후 지구 남측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 확장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 잠재력도 매우 크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는 560㎡(약 169평) 규모의 종교시설용지 1필지가 공급된다.


공급금액은 3.3㎡당 758만원이다. 고덕지구는 최종 수용인구 14만명 규모를 자랑하는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거점 자족도시다.

한편, 이번 용지 공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신청 자격, 공급 일정, 필지별 도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홈페이지 내 토지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