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고성능 태블릿 '프로아트' 韓 첫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0:10   수정 : 2026.06.08 10: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이수스가 고성능 태블릿 제품인 '프로아트 PZ14'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노트북에 이어 태블릿 신제품까지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정보기술(IT) 기기 영토를 확장하는 모양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아트 PZ14 프로세서는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가 탑재됐다.

18코어 기반 중앙처리장치(CPU)와 퀄컴 아드레노 그래픽처리장치(GPU), 최대 초당 80조회(TOPS) 성능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했다.

32기가바이트(GB)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X 램과 1테라바이트(TB) PCIe 4.0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장착했다.

디스플레이는 14형 16 대 10 비율의 3K 에이수스 루미나 프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했다. 최대 144헤르츠(Hz) 주사율과 가변 주사율(VRR) 기술을 지원한다. 500니트 피크 밝기와 100% DCI-P3 색 영역을 갖췄다.

프로아트 PZ14는 태블릿 모드에서 에이수스 펜 3.0을 활용해 필기, 스케치, 드로잉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스탠드를 활용하면 책상 위에서도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세로 방향의 포트레이트 모드에서는 문서 검토와 아이디어 정리에, 가로 방향에서는 콘텐츠 감상과 편집 등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합금 섀시를 적용했다. 약 9.0㎜의 두께와 약 0.79㎏의 무게로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75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와 USB4 C타입 포트 2개, SD 익스프레스 카드 리더, 와이파이 7 등 연결 옵션을 지원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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