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 어워즈 대상 수상…APEC 의전·케이터링 호평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3:37   수정 : 2026.06.08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롯데는 8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롯데 어워즈'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과 조직의 성과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수상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만찬을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의전과 케이터링을 맡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명을 현장에 파견하고 의전 서비스 교육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업·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은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협업 상품을 선보인 롯데GRS, 칸쵸 브랜드 성장을 이끈 롯데웰푸드, 친환경 플라스틱 TV 하우징을 적용한 롯데첨단소재가 받았다.

연구·개발(R&D) 부문은 배터리 분리막용 폴리프로필렌(PP) 제품을 개발한 롯데기초소재가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브랜드·CX디자인 부문에서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 경쟁력을 강화한 롯데건설과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 롯데GRS가 선정됐다.


도전 정신을 평가하는 챌린지(Challenge) 부문은 친환경 고흡수성 수지 개발 성과를 낸 롯데정밀화학이 수상했다. 롯데정밀화학은 기저귀용 소재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토양 보습제 시장으로 확장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 어워즈는 고객가치 창출과 혁신 성과를 이룬 임직원과 조직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그룹 시상 행사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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