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엄정화 "배 부르게 먹고, 살안쪄" 직접 만든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6:03   수정 : 2026.06.08 15: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버미셀리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나의 온앤오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엄정화는 버미셀리면을 곁들인 샐러드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먼저 채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당근과 양배추를 국수처럼 가늘게 채 썰어 면을 먹는 듯한 식감을 살렸다. 이어 버미셀리면을 뜨거운 물에 불려 두고, 매실액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고추장, 간장, 사과 식초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그 다음 불려둔 버미셀리면을 삶고, 차돌박이를 구워 그릇에 차례로 올린 뒤 미리 손질해 둔 채소와 소스를 함께 버무려 샐러드를 완성했다.

이탈리아어로 '아주 가는 국수'라는 뜻을 지닌 버미셀리면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조선에 따르면 버미셀리면은 조리 시간이 짧고 식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듀럼밀로 만든 서양식 버미셀리는 일반 밀가루 면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칼로리와 혈당지수(GI)도 상대적으로 낮다. 녹두 전분으로 만든 아시아식 버미셀리의 경우 수분 흡수율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버미셀리면도 결국 탄수화물인 만큼 과도하게 섭취하면 열량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엄정화가 국수처럼 가늘게 채 썬 당근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재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고,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수분 함량까지 높아 다이어트 중 수분 보충과 노폐물 배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엄정화가 선보인 버미셀리면과 채소를 활용한 식단은 포만감은 살리면서 칼로리는 낮춰 무리한 식이 제한 없이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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