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월 17일 전당대회 열어 차기 당 대표 뽑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5:10   수정 : 2026.06.08 15:03기사원문
차기 당 대표 포함 최고위원까지 총 6인 선출 8일 사퇴한 이언주 전 최고 자리는 공석으로 두기로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오는 8월 17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주 수요일 최고위원회의와 목요일 당무위원회에 해당 사안을 올린 후 중앙위원회를 통해 제도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에 대한 후보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는 지도부는 차기 당 대표 1인과 최고위원 5인, 총 6인이다.


다만 이날 지도부 사퇴를 표명한 이언주 전 최고위원의 자리는 따로 선출하지 않고 공석으로 남겨둔다. 조 사무총장은 "이 전 최고의원의 잔여 임기가 두 달밖에 안 남아서 별도로 보궐을 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날 복당 의사를 밝힌 최혁진 무소속 의원에 대해서는 "중앙당 당원자격 심판위원회가 결정하게 된다"며 "시간을 두고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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