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CU 택배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6.06.08 17:51   수정 : 2026.06.08 17:51기사원문
"피혐의자 추적 필요 절차 신속 진행"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당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피혐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기 위해 지난 6일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CU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시스템에 비인가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성별 △ID △단방향 암호화 처리된 비밀번호 △연계정보(CI) 등이다. 회사 측은 해킹 공격을 인지한 즉시 공격 IP를 전면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를 규명하는 한편, 피혐의자 특정과 추적에 필요한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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