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거래일 만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950선 회복(상보)
뉴스1
2026.06.09 09:39
수정 : 2026.06.09 09:3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9일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8분 14초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지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4.10포인트(6.62%) 오른 1676.30, 코스닥 150지수 가격은 전일 대비 90.36포인트(5.69%) 오른 1676.69를 기록했다.
코스닥의 경우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150 선물 가격이 6%,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뒤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시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8일) 미국 반도체주 동반 급락과 달러·원 환율 급등 여파로 9% 넘게 내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해 1000선이 무너졌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당국 개입으로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 상승한 95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