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튜브와 '유쓰 쇼츠 페스티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6.09 09:57
수정 : 2026.06.09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고객 참여형 영상 공모전 '유쓰 쇼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로, 구글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1020세대의 참여도가 높아 'Z세대'가 주목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의 Z세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를 중심으로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함께 진행하는 쇼츠 영상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령·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유쓰 쇼츠 페스티벌에는 약 3000명이 참여해 총 6884건의 영상이 접수됐다. 참여자의 약 77%는 1020세대로 나타났다.
올해 공모전은 구글 최신 AI 제미나이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쇼츠 영상을 제작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AI를 활용한 나다움 표현'이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 일상 속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는 '심플리' 부문과 AI 기반 음성·사운드를 활용해 쇼츠 콘텐츠를 제작하는 '아트' 부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AI 분야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쇼츠 제작 방법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에 제출된 쇼츠 영상의 주제 적합성·작품성·조회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 등 11명에게는 오는 9월 미국 LA에 위치한 세계 최초 AI 박물관 '데이터랜드'와 구글 미국 오피스를 방문하는 5박 7일 AI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작 11점은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바이 U+'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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