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체류 외국인, 본국 신용정보 활용 가능해진다…NICE 앱 출시

연합뉴스       2026.06.09 10:50   수정 : 2026.06.09 10:50기사원문

국내체류 외국인, 본국 신용정보 활용 가능해진다…NICE 앱 출시

NICE평가정보, 국경간 신용정보 조회 앱 출시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NICE평가정보[030190]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본국에서 쌓은 신용 활동 이력을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경 간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및 전용 모바일 앱 '웰코(Welko)'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능에 베트남 등 고용허가제를 도입한 주요 국가의 신용정보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신용정보센터 등 공신력 있는 해외 기관의 신용 보고서를 국내 금융기관 및 통신사 등 서비스 제공 기관에 실시간으로 연계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체류 인구가 많은 베트남의 E-9(비전문취업) 비자 보유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향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네팔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재외 한국인을 위한 역방향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종윤 NICE[034310] 대표이사는 "Welko는 데이터와 혁신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거주자가 일상에서 겪는 금융 및 통신 등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실현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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