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 식자재 공급 재계약

파이낸셜뉴스       2026.06.10 09:06   수정 : 2026.06.10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와 연간 6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전국 150여개 매장에 식자재 800여종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2024년 첫 200억원 계약 체결 이후 2년 만에 3배 수준으로 커졌다.

세광그린푸드는 '석암생소금구이', '산청숯불가든', '교대이층집' 등 다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세광그린푸드에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을 지원해왔다. 특히 신규 브랜드 출점과 가맹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브랜드별 메뉴 특성과 매장 운영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광그린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석암생소금구이'는 론칭 약 1년 만에 전국 80개 매장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브랜드 전용 상품과 조리 효율화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세광그린푸드의 프랜차이즈 운영 효율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고객사가 브랜드 성장과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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