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보상업무 담당자 교육 11개 기관 참여…"신뢰도 제고"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3:21   수정 : 2026.06.10 10:13기사원문
11개 기관 33명 참여…검토 역량 강화 AI 활용 기법·오류 사례 공유

[파이낸셜뉴스] 한국부동산원이 공익사업 보상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대구 본사에서 '보상평가서 검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체 보상평가 검토 역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기관 담당자들을 지원하고 보상업무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보상평가 검토전문기관으로 관련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에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인천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의 보상업무 담당자 33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모의 보상평가서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상평가서의 구조와 주요 검토사항,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 사례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토 기법 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됐다.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본부장은 "보상평가서 검토는 정당한 보상과 원활한 공익사업 추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해 보상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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