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충북 음성서 사투리 체험..."지역어 보존 의의"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3:49
수정 : 2026.06.10 13: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충청북도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충청도 사투리 체험 행사가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13~14일 설성공원 품바축제 행사장에서 충청도 사투리 체험 행사 '귀경만 헐라는가, 쉬어감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강릉 단오제, 제주 탐라문화제에 이어 지난해 창원 진해군항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사투리를 가지고 문제 맞히기, 소책자 만들기, 컵 꾸미기, 거울·가방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임성환 관장은 "국립한글박물관은 전국의 사투리보존회 및 지방문화원 등과 협력해 지역어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오는 7월 초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사투리 체험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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