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3기' 수료식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5:33   수정 : 2026.06.10 15: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손잡고 K-방위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인적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LIG D&A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LIG D&A 판교하우스에서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공동 진행해 온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6개월간의 고강도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우수 프로젝트 수행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현업 실무진 멘토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수행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발표 과제로는 최신 국방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On-Device AI 기반 지능형 EO/IR(전자광학/적외선) 시스템'과 '수중무기 시스템' 등이 포함돼 실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K-방산 현장 특화형 실습 과정이다. 이번 3기 교육생들은 시스템 개발 환경과 동일한 인프라 속에서 6개월간 총 1,000시간에 달하는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과정을 마친 수료생 24명에게는 LIG D&A 특별 채용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이달 중 본격적인 채용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입사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배출된 1기와 2기 수료생 중 이미 14명이 LIG D&A에 정식 입사해 현업에 배치되는 등 본 과정은 인재 영입의 핵심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

LIG D&A 관계자는 "본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K-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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