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울산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위원회 열어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6:29   수정 : 2026.06.10 16: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53사단장 주관으로 부산·울산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국가중요시설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 민관군 협조체계 강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군과 경찰, 소방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회의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확립 방안,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 및 대응체계 강화, 테러·드론 위협 상황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 북항 일대 현장 견학도 진행했다.
또 부산항에서 운용 중인 안티드론체계를 시현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 물류와 해양 안보의 핵심 거점으로, 평시에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53사단 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방호는 특정 기관만의 임무가 아니라 지역 통합방위 역량이 결집해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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