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8 시행 눈앞...BDO성현, 23일 부산서 대응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6:47   수정 : 2026.06.10 16: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DO성현회계법인이 오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IFRS 18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IFRS18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제도 변화의 주요 내용과 함께 실무 대응 전략, 시스템 구축 및 XBRL 공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K-IFRS 제1118호(IFRS18)이 시행됨에 따라 재무제표 기본 구조가 전면 뒤바뀔 예정이다. 수익과 비용은 영업·투자·재무 범주로 분류되며, 영업손익은 잔여 개념으로 측정된다. 현행 영업손익은 주석에 병기되고 경영진정의성과측정치(MPM) 공시도 신설된다.

IFRS 18은 2027년 시행되지만 비교표시를 위해 직전 회계연도인 2026년 재무제표는 새로운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상장사들은 사실상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행사는 임철준 BDO성현회계법인 부산본부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어 황지현 BDO성현회계법인 이사가 'IFRS 18 주요 내용 및 실무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조남산 더존비즈온 상무가 'IFRS 18 도입에 따른 시스템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이후 신기택 BDO성현회계법인 이사가 'IFRS 18 도입에 따른 재무보고 및 XBRL 대응방안'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임철준 BDO성현회계법인 부산본부 본부장은 "IFRS 18은 단순한 회계기준 개정이 아니라 손익계산서 구조 변경부터 시스템 개편, XBRL 공시까지 이어지는 전사적 재무보고 과제"라며 "제도 해석과 시스템 구축, 공시 대응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DO성현회계법인은 IFRS 18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영향 분석부터 재무제표 개편, 시스템 대응, XBRL 공시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211~212호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사당 최대 3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를 통한 신청서 작성으로 가능하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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