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외국인 관광객 위한 '비로컬'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6.06.10 17:02
수정 : 2026.06.10 17: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의 로컬 문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 비로컬 캠페인의 컨셉은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이다. '글로벌 미식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부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의 인기 식당들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네이버지도 앱에서 미쉐린 선정 식당 등 다양한 로컬 맛집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 예약 및 결제, 그리고 방문까지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쿠폰팩 '비로컬 패스'도 준다. 아모레퍼시픽, CU, 준오헤어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외국인 이용자가 여권으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도록 '여권인증'을 도입했다.
한편, 네이버지도는 2018년 다국어(영∙중∙일) 지도를 출시한 이후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로컬 캠페인 시즌2가 시작한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4월, 네이버지도 외국어 사용자는 16.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네이버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승락 부문장은 "6월에는 부산에서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글로벌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비로컬 캠페인을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네이버지도가 유용한 한국 여행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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