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인영 "난자 얼리든 계획 갖고 해야"…임신설 일축
파이낸셜뉴스
2026.06.11 05:00
수정 : 2026.06.11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재혼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결혼을 서두르는 배경을 두고 나온 임신 추측을 직접 부인했다. 그는 예비신랑과의 관계를 소개하면서도 "아기는 아직 생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인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 공개 (오해와 진실, 결혼식)' 영상에서 올해 하반기 예정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인영은 "예전에는 돈 많은 사람이 좋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 신랑의 그런 모습에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당기는 이유가 아이 때문 아니냐는 반응에는 부인했다. 서인영은 "아기는 아직 생각 없다"며 "아기를 갖고 싶어서 빨리 결혼한다는 반응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는 "지금은 온라인 채널 가족들을 비롯해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임신 같은 건 난자를 얼리든가 하며 계획을 갖고 해야지, 지금은 일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혼식은 교회에서 스몰 웨딩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지난번에는 오버액션을 다 했다. 이번에는 1억 원 상당의 꽃장식 협찬 같은 건 안 한다"며 "그런 게 다 필요 없고 잘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축가와 사회를 맡기고 싶은 인물도 언급했다. 그는 군대 위문공연 인연이 있는 god 김태우에게 축가를, 방송인 이지혜에게 사회를 부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올해 하반기 엔피(NP) 최지훈 대표와 재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