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부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5%대 급락

뉴시스       2026.06.11 08:15   수정 : 2026.06.11 08:15기사원문

[광주=뉴시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5% 넘게 동반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8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6500원(5.45%) 내린 2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1만8000원(5.76%) 하락한 193만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3.73% 하락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70%)와 AMD(-4.86%), 브로드컴(-5.12%) 등이 큰 폭으로 밀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57% 내렸다.

반도체주 상장지수펀드(ETF)인 반도체 아이셰어즈 ETF도 4% 넘게 떨어졌다. SOXX ETF는 지난주 금요일 10% 급락한 뒤 반등을 시도했지만 다시 매도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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