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 운영…주거·청약·전세사기 예방 맞춤 상담

파이낸셜뉴스       2026.06.11 08:36   수정 : 2026.06.11 08: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청년들의 주거 고민 해결과 주거정책 정보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운영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소는 최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전세사기 등 주거 관련 피해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주택, 주거금융, 청약제도 등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협력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등 주거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소에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계약 요령을 비롯해 부동산 금융 및 전세사기 예방 교육,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주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6일까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상담소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덜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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