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군 공습 곧 멈출 것…내가 이란 당국자와 직접 대화"

파이낸셜뉴스       2026.06.11 09:15   수정 : 2026.06.11 09: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당국자들과 직접 대화했으며, 이들이 미국의 폭격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국영방송은 곧바로 이를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 폭스뉴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국의 폭격이 곧 멈출 것이라면서도, 추가 공습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에 이란 국영방송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 관리들이 연락해 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 주장에 대해 "이란과의 전쟁에서 물러나려는 것을 감추기 위한 구실"이라고 주장했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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