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도로학회 "미래 모빌리티 안전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6.11 09:56   수정 : 2026.06.11 09:56기사원문
자율주행 시대 대비 도로·자동차 융합 연구 추진
데이터·기술 협력 통해 교통안전 체계 고도화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도로학회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안전 협력에 나선다.

TS는 지난 10일 한국도로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로 인프라와 자동차 안전 기술을 연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따라 도로 인프라와 차량 간 연계성이 중요해지는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유한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도로·자동차 분야 융합 연구를 확대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 안전기준 등에 대한 학술·기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학술대회와 포럼,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교통안전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TS는 이번 협약이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체계 구축 과정에서 도로 인프라와 차량 기술을 연계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단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는 자동차와 도로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일 것"이라며 "도로 인프라와 자동차 안전기술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역량을 높이고,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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