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4050 맞춤 라이브 방송 통했다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3:40
수정 : 2026.06.11 13:40기사원문
참여 브랜드 거래액 평균 22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라포랩스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퀸잇의 올해 라이브 방송 참여 브랜드 거래액이 최대 22배 증가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올해 퀸잇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브랜드의 방송 주간 매출은 직전 주 대비 평균 153%, 구매자 수는 105% 늘었다.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약 80만명에 달한다.
퀸잇은 올 들어 4050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쇼핑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토크형 라이브 방송 '스타일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명품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르무통 등 패션 브랜드와 쿠쿠, 다이슨, 에이지투웨니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브랜드사들의 추가 방송 요청에 3월부터 방송을 추가 편성하는 등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참여 브랜드의 65%가 추가 방송을 진행했다. 주얼리 브랜드 '러브넛'은 지난 2월 라이브 방송을 후 지금까지 매월 방송에 참여 중이다.
구매력을 갖춘 소비층을 기반으로 명품 카테고리 성장도 두드러졌다. 명품 라이브 방송 거래액은 방송 직전 주 대비 최대 7배 증가했다. 바오바오 가방은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38배 늘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3'는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12배 증가하는 등 신규 입점 브랜드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퀸잇은 앞으로 명품, 패션,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별 특성과 고객 요구에 맞춘 라이브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퀸잇 관계자는 "4050 고객 특성을 반영한 라이브 방송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고객 반응과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편성과 방송 포맷을 고도화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4050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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