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1:00   수정 : 2026.06.11 11:14기사원문
축사



[파이낸셜뉴스] "그간 합의가 잘 안된 디지털자산법 논의를 하반기 새로운 정무위가 구성되면 입법 논의하겠다."

현재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더불어민주의당 의원(사진) 11일 파이낸셜뉴스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공동 주최하고, 블록체인법학회가 후원하는 '토크노미 코리아 2026'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2년간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제도 개선 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으나 성과를 못낸거 같아 죄송스럽다"라며 "특히 지분 구조 관련해서 여러 쟁점도 있고, 학계, 정부, 법조계 등에서 이견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요구는 크고 세계 시장이 요동을 치는 와중에 대한민국도 속도를 맞춰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라며 "정무위 간사 입장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 최소한의 안전성 담보되면 일단 시작하자는 입장이며, 이후 개정 논의도 고려할 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합의가 그간 잘 안된 부분, 하반기 새로운 정무위 구성되면 꼭 이 숙제를 풀겠다"라면서 "모쪼록 오늘 자리에서 좋은 의견 주신다면 속도 낼 것이고, 올해 안에 꼭 입법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김미희 팀장 김경아 부장 최두선 차장 한영준, 박지연, 배한글, 임상혁 기자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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