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 DAXA의장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확보 위해 민간·정부 합심해야"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1:01
수정 : 2026.06.11 11:16기사원문
축사
[파이낸셜뉴스] "디지털자산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 산업과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다."
오세진 DAXA의장(코빗 대표, 사진)은 11일 파이낸셜뉴스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공동 주최하고, 블록체인법학회가 후원하는 '토크노미 코리아 2026' 축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이 흐름 앞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라면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투자자 보호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법인 및 기관의 단계적 시장 참여 허용과 디지털자산 기본법 논의 등 제도 정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글로벌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디지털자산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 산업과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그간 DAXA는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도적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학계·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오 의장은 "앞으로도 기관 중심의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늘 '토크노미 코리아 2026'이 글로벌 기관화의 흐름을 짚고, 한국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도입 전략과 규제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혜와 통찰이 한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에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김미희 팀장 김경아 부장 최두선 차장 한영준, 박지연, 배한글, 임상혁 기자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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