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10월까지 맞춤형 산사태 교육…인명피해 예방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4:12   수정 : 2026.06.11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국민의 산사태 재난 대응역량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까지 '찾아가는 산사태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산사태 안전교육은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과 이·통장을 비롯해 유아, 초·중·고 학생, 일반인, 임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산사태 발생 원인과 전조현상 △산사태의 위험성 △주민 행동요령 및 안전대피 방법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산사태 위험 상황에 대한 사전 인지 능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체험형·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해 국민 재난 대응역량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 신청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임영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증가와 함께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선제적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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