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이마트 몰리스와 펫보험 사업 확대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0:38
수정 : 2026.06.11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이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와 손잡고 전용 펫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이마트 몰리스와 펫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채널과 제휴해 전용 펫보험을 선보이는 업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DB손해보험의 보험 상품 경쟁력과 몰리스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결합해 펫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용 상품 '올라! 펫보험'은 몰리스 방문 고객들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월 1만원대 수준의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하며, 만 12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고령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반려인들의 펫보험 이용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마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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