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8억원 부과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4:40
수정 : 2026.06.11 14:40기사원문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
등록 차량 7000여대 늘어
7월 3일까지 납부...경과 시 3% 가산세
【파이낸셜뉴스 파주=김경수 기자】경기 파주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가 전년 대비 약 10억원 증가했다.
11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자동차 등록 수가 약 7000여대 증가에 따라 16만건을 기록, 지방 교육세 포함 총 208억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부과된다.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다만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 또는 비과세 감면 차량은 제외다.
납부 기한은 7월 3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체납이 지속되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는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 고지서 가독성을 개선했다. 또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납부하도록 자동응답시스템(ARS)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쇼츠)을 제작했다.
최윤순 파주시청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이 임박하면 금융기관 혼잡이나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중심의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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