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0월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기업 4개사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4:49   수정 : 2026.06.11 14:49기사원문
17일까지 전남 농수산 가공식품 기업 대상...부스·항공료 지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오는 10월 17~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인 '2026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에 참가할 지역 농수산 가공식품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농수산식품 기업이다.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제품 개발과 포장 디자인도 완료해야 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격년으로 열리는 '프랑스 파리 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7200여개 기업과 15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는 식품박람회다. 글로벌 식품·음료 시장의 최신 흐름을 살피고 세계 각국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어 유럽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주요 해외 마케팅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모집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갖춘 지역 농수산 가공식품 생산·유통기업 4개사를 선정해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전액, 기업당 최대 100만원의 왕복 항공료 실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 오후 6시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프랑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세계 각국 바이어와 식품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식품박람회"라며 "전남 청정 농수산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판로를 넓힐 좋은 기회인 만큼 지역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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