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안전용품 등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6.06.11 15:33
수정 : 2026.06.11 15:33기사원문
역삼역 일대서 유관기관 합동 행사
안전교육·보험제도 안내 등 지원
1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서울 역삼역 일대에서 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퀵서비스협회, 전기이륜차 제조사 등과 함께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달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교통안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배달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 정착에 나섰다. 특히 이륜차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단이 운영 중인 '배달업 신규입사자 양성교육'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배달 종사자들에게 안전모와 바라클라바(목토시) 등 안전용품도 제공했다. 안전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기관별 지원 활동도 이어졌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지원했고, 근로복지공단은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 제도를 안내했다. 퀵서비스협회와 전기이륜차 제조사는 안전운행 수칙을 알리고 친환경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배달 이륜차는 도심 교통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배달 이륜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