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2023년 이후 첫 금리 인상…예금금리 0.25%p↑

파이낸셜뉴스       2026.06.11 21:37   수정 : 2026.06.11 21: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린 연 2.25%로 결정했다.

2023년 9월 연 4.25%에서 4.5%로 올린 후 2년 9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유로존 물가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이 이번 금리 인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3년 9월(4.3%) 이후 2년 8개월 만에 3%를 넘긴 3.2%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1.7%를 기록한 뒤 4개월째 오르면서 ECB 중기 목표치 2%를 상회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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