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마철 대비 선제 대응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6.12 10:09
수정 : 2026.06.12 10:09기사원문
이현재 시장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관리"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경기 하남시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기 위해 침수 위험 지역 점검 등 선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집중 준설 작업을 추진한다.
빗물받이 3800개소를 대상으로 퇴적물 적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도 점검했다.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및 각종 퇴적물을 제거해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침수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준설 요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준설 작업과 상시 예찰 활동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악취와 해충 발생 저감에도 힘써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주거 환경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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