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배후수요 품은 고덕서 403가구 공급…'수자인하우스디' 6월 청약

파이낸셜뉴스       2026.06.12 15:28   수정 : 2026.06.12 15:28기사원문
84·101㎡ 중대형 구성·분양가상한제 적용
국제학교 추진·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 기대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고덕국제신도시에 이달 신축 아파트가 공급된다.

BS한양과 대보건설은 12일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67블록에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4개 동, 총 4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7가구, 84㎡B 90가구, 84㎡C 59가구, 101㎡ 14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3~15일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5억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국제교류단지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미국 사립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 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로도 꼽힌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청 이전과 공공·문화시설 조성, BRT 노선 구축 등이 예정돼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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