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스페이스X IPO로 각각 1억달러 수수료 '돈방석'
파이낸셜뉴스
2026.06.13 04:40
수정 : 2026.06.13 04: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창업자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에 오른 가운데 상장 주관사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도 돈방석에 앉았다.
스페이스X는 이날 나스닥거래소 첫 거래에서 공모가 대비 주가가 장중 30% 넘게 폭등하는 등 흥행몰이를 했다.
머스크는 순보유자산 가치가 1조달러를 넘어섰고, 스페이스X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단박에 6위에 올랐다.
WSJ에 따르면 스페이스X IPO 수수료는 흥행 성적에 연계돼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관사들은 공모액 750억달러의 0.7%인 약 5억달러를 수수료로 챙길 수 있게 됐다.
골드만과 모건스탠리가 이 수수료의 40%인 2억달러를 각각 1억달러씩 나눠 갖게 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도 각각 7500만달러를 챙길 전망이다.
나머지 주관사 은행들은 각각 1000만달러 이하의 수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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