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투표용지 사태, 바로잡겠다...정쟁 악용 지적"
파이낸셜뉴스
2026.06.13 15:33
수정 : 2026.06.13 15: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을 향해 "구태를 즉각 중단하고 자중하라"고 촉구했다.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 참정권 보호에 국회가 온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국민의힘이) 국가적 사태를 이재명 정부 흠집 내기용 정쟁으로 악용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공세를 멈추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거나 재선거를 요구하는 당내 난맥상부터 정리하라"며 "선관위가 야기한 국민참정권 침해는 기구의 존립 의무를 다하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지만, 그것이 부정선거론자 주장의 정당화 근거는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이번 사태를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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