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e-스포츠 마케팅’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서는 e스포츠 후원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을 정도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e스포츠 마케팅은 미래잠재고객인 1330 세대에게 신한은행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5년 하반기 ‘신한은행 스타리그’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프로리그를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스페셜포스와 던전앤파이터. 테일즈런너 등 대표 국산 게임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TOPS’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홍보효과가 투자대비 수십배 이상의 효과를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따르면 ‘1330세대’들은 신한은행에 대해 젊은, 활동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새로운, 현대적인, 자유로운 등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신한은행은 이런 브랜드 홍보효과를 거두는 것에만 머무르지고 않고 올 6월에는 국산게임사와의 제휴를 통해 스페셜포스와 던전앤파이터 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홍보효과를 실적으로 거둬들이기 위한 움직이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TOPS 리그 출범과 함께 국산게임사와 다양한 전략적 제휴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e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e스포츠 마케팅은 ‘1330세대’의 새로운 문화 트랜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됐다”면서 “신한은행은 최근 4년간 e스포츠의 성장에 주요한 한축을 담당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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