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윤증현 “꽃샘추위 경제상황과 비슷, 회복세 이어갈 것”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꽃샘 추위가 있지만 봄은 오듯이 우리나라 경제도 대외불안에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3월에 폭설이 오는 현재의 날씨 상황이 경제상황과 비슷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화두라며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도록 기업환경개선대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규제 개혁에 대한 만족도에 문제가 있으며 기업환경개선 노력을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미 발표한 대책 중에서도 일부가 국회에 계류돼 있어 기존 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기업환경규제 개선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의결이 필요하면 물류, 외국인투자 등의 분야에서 탑다운 방식으로 결정하고 개별 기업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민간합동실사단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mirror@fnnews.com김규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